[OSEN=고성환 기자] 역시 황선우(22, 강원도청)다. 황선우가 한국 수영을 넘어 아시아 수영 역사를 새로 썼다. 주종목 자유형 200m에서 마침내 '1분 44초의 벽'을 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