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총괄기획단을 조기에 가동하며 내년 6·3 지방선거 준비에 나선다. 지방선거까지는 아직 7개월 넘게 남았지만, 총선·대선에 이어 또다시 패배가 재현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 따라 준비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