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황금연휴 기간 동안 외국인 소비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0%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중국인 관광객(유커) 맞이’에 나선 데 따른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