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하 기자] "새벽 훈련을 위해 일어났을 때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항상 저보다 먼저 일어나 아침식사를 차려주신 어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프로선수로서 사회에 나가는 우리 아들, 축하하고 항상 뒤에서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