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44%가 강남 3구 아파트 보유 [땅집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대통령실 등 고위 공직자가 보유한 주택을 처분해야 한다는 야당 주장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담당하는 고위 공직자 대부분이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어, 만약 공직자의 주택 처분 방침이 현실화할 경우 고위 공무원들이 대거 업무에서 이탈하거나, 집을 처분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