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코스피 지수 4000선 돌파를 환영하면서 “상법 개정 등 자본시장 활성화 제도개선을 추진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연내에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후속 조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