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중국 언론이 귀화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의 부진을 두고 그를 비난하는 대신 적극적으로 두둔하고 있다. 한국에서 ‘반칙왕’이라 불린다는 평가에 대해서도 “부당하다”는 반응을 내놓으며 그를 감싸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