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날에 남영동 ‘대공분실’ 찾은 李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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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날에 남영동 ‘대공분실’ 찾은 李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경찰의날 기념사에서 “수사·기소 분리라는 거대한 변화 앞에서, 경찰의 권한이 늘어나면 과연 우리의 삶이 더 나아지느냐는 질문에 우리 경찰이 더욱 진지하게 응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오 이사장 설명 듣는 李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구 옛 치안본부(경찰) 대공분실(對共分室) 자리에 있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을 찾아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대공분실은 1987년 서울대생이었던 박종철씨가 경찰의 물고문으로 숨진 장소다./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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