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을 18일 송환한 가운데, 야당인 국민의힘이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범죄자 송환 쇼’”라며 비판하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정쟁의 도구로 삼지말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