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3)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유니폼을 입고 다시 그라운드를 누빈다. ‘최고의 파트너’ 데니스 부앙가(31·가봉)와 함께 정규리그 2위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