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일본, 한국에게 우리나라(미국)가 바라는 것은 공정하게 대우받는 것”이라며 “그 ‘공정하게’라는 것은 미국으로 수천억, 심지어 조 단위 달러가 들어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