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주북한 러시아 대사에게 “앞으로도 쌍무 관계의 전면적 발전을 추동하고 전략전술적 협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최선희는 주북한 러시아 대사관이 전날 북러 수교 77주년을 기념해 평양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개최한 연회에서 이같이 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