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에 대해 “내가 포기하면 앞으로 저 아이의 운명은 어떻게 되겠나 싶어 온 정신을 가다듬는다”며 “주애는 나에게 포도당”이라고 말한 일화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