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에 이어 신세계면세점도 인천공항 면세점 일부 구역의 사업권을 반납한다. 지난 9월 신라면세점의 철수 발표에 이은 결정이다. 이로써 인천공항 면세구역 두 곳(DF1, DF2)이 모두 비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