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에서] 나라는 권력자 한 명이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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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서] 나라는 권력자 한 명이 망친다

프랑스 1위 경제지 레제코가 최근 소셜미디어에 짧은 영상을 띄웠다. 이름을 적시하진 않았지만 작금의 프랑스 재정 위기의 주범이 누구인지 한눈에 알 수 있게 하는 콘텐츠였다. 요즘 프랑스는 국가 신용등급 하락과 국채 금리 급등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다. 2020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성장률이 2.4%에 그칠 정도로 나라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복지에 투입하는 비용이 지나치게 많아 재정 파탄으로 치닫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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