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송환돼 충남경찰에서 수사를 받던 피의자 45명이 모두 검찰에 넘겨졌다. 이들은 일명 ‘부건파’ 조직의 일원으로 로맨스스캠, 보이스피싱 등 각종 사기로 110명에게 93억원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