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관장 오경태)은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박물관 전역에서 2025년 문화제 ‘쉼(休, 머무르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관람객들이 가을 풍경 속에서 쉼의 가치를 체험하고, 농업과 농촌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