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오는 30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국빈 방한은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인 2014년 이후 11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