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전통시장에서 벌어진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가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건이 발생한 뒤에도 대구에서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비정상적으로 많다는 의혹도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