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현지 자율주행 버스 시범 운행 프로젝트 사업자로 중국의 BYD·MOGO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싱가포르 최초로 레벨4(완전 무인 자율주행 기술) 자율주행을 대중교통 시스템에 통합하는 실증 프로젝트로 사업 규모는 810만싱가포르달러(약 90억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