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20억원 규모의 판촉물 구입 과정에서 핸드크림의 구매 단가를 인기 브랜드 제품보다 2배 높게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생명이 사들인 핸드크림은 계약 한 달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업체가 만든 것으로, 현재 공식 판매 사이트는 운영이 중지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