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이창원호를 울린 '아프리카 강호' 모로코가 새 역사를 썼다. 아르헨티나마저 물리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