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아시아를 방문하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하는 방안을 미국 정부가 비공개 논의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한미 양국은 북미 대화를 포함해 대북 정책 전반에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