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백화점이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추석이 작년보다 20일 가까이 늦어져 기온이 떨어진 덕분에 외투 종류가 많이 팔린 데다, 외국 관광객을 집중 공략한 덕분에 거둔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