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일 “북측의 적대적 표현을 사용하는 것을 ‘끝이다, 안 된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변화의 과정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하나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 정상 기자회견에서 “과거보다 (북측의) 표현 강도가 완화된 것 같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