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1일 경주 AEP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21개 회원·초청국 정상 내외와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400여명을 초청해 환영 만찬을 연다. 현역 군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차은우씨가 사회를 맡고, APEC 공식 홍보대사인 가수 지드래곤, 댄서 허니제이·리정, 11세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등이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