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의 사업 파트너인 사업가 김충식(86)씨를 31일 소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