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와 사비 알론소(44) 감독의 관계가 ‘엘 클라시코’ 이후 급속히 냉각됐다. 경기 중 교체 과정에서 폭발한 비니시우스는 격앙된 감정 속에 욕설을 내뱉고 “이 팀을 떠나는 게 낫겠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