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26일 호주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김동원(오른쪽) 한화생명 사장이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호주팀 이민지에게 트로피를 전달하고 있다. 뒤쪽으로 이민지의 팀 동료로 우승을 합작한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