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양구의 블랙박스] 보수와 진보, 뇌부터 다를까? 문제는 ‘생각의 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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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의 블랙박스] 보수와 진보, 뇌부터 다를까? 문제는 ‘생각의 벽’이다

여럿의 증언이 없었다면 믿지 못할 이야기부터 시작하자. 20세기 중국 정치인 가운데 마오쩌둥이 있다. 1957년 11월 소련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 그가 했던 이야기가 전해진다. 1950년대 미국과 소련 사이의 핵전쟁을 걱정하는 세계 곳곳에서 모인 사회주의 성향의 정치인들에게 그가 대수롭지 않게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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