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 오빠 소환 완료..53세 김민종, 할리우드 접수하더니 더 그윽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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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 오빠 소환 완료..53세 김민종, 할리우드 접수하더니 더 그윽해져

[OSEN=박소영 기자]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영화 ‘피렌체’(감독 이창열)로 3관왕(감독상, 각본상,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배우 김민종이 국내 화보촬영 현장에서 젠틀맨의 정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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