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정부가 다음주 미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등 7개 기술분야에 관한 협력 각서를 체결한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첨단기술 분야에서 동맹 차원의 협력을 강화해 중국에 대한 우위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