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개편하며 2030 투자자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쉽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경험(UI·UX)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인공지능(AI) 서비스와 ‘물타기’ 등 이색 서비스를 통해 리테일 부문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