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뚫는 678층 2km 높이 빌딩, 사상 최고층 건물 사우디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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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뚫는 678층 2km 높이 빌딩, 사상 최고층 건물 사우디에 예고

[땅집고] 사우디아라비아가 약 50억달러(7조3000억원)를 들여 최고 678층, 총 2km 높이 초고층 빌딩인 '라이즈 타워'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163층·828m) 높이의 2.5배가 넘는 수준이다. 웅장한 건물 조감도가 공개되자마자 건축업계 뜨거운 감자가 됐으나 실제로 건축 실현이 될지 여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땅집고] 사우디아라비아가 50억달러를 투입해 건설하겠다고 밝힌 ‘라이즈 타워’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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