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2회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가 열렸다. 조선일보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보건복지부·성평등가족부·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온 가족 등 2000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31초 영상제’에서 상을 탄 가족들이 손을 흔들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