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은 지난 7월 2일 수사를 개시한 후 24일 현재 361명을 조사하고 김건희 여사 등 14명을 구속했다. 다만 법조계에선 잇따른 별건·강압 수사 논란에 민중기 특검의 비상장 주식 투자 논란까지 이어져 수사가 동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