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朴 잇단 영장 기각에… 내란 특검, ‘외환 수사’로 판 키우려다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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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朴 잇단 영장 기각에… 내란 특검, ‘외환 수사’로 판 키우려다 주춤

서울 서초구 내란 특검 사무실이 설치된 서울고등검찰청의 모습. /뉴스1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24일 박성재 전 법무장관의 내란 동조 혐의와 관련해 법무부 교정본부를 압수 수색했다. 지난 15일 박 전 장관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후 다시 영장을 청구하기 위해 추가 증거를 찾고 있는 것이다. 특검은 지난 22일 박 전 장관의 휴대전화를 재차 압수 수색했고, 전날엔 그를 소환해 10시간 넘게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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