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루카 돈치치(26, LA 레이커스)가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펼쳤지만, 승리의 여신은 그의 편이 아니었다. 시즌 개막전에서 40점이 넘는 '원맨쇼'를 선보이고도, 팀은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가 이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무릎을 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