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22)가 구원으로 나와 또 한화를 구했다. 6회부터 9회까지 4이닝을 삭제하며 슈퍼 세이브로 삼성 강타선을 잠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