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국내 최초로 우주항공청으부터 민간 상업 발사 허가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노스페이스는 독자 개발한 ‘한빛-나노(HANBIT-Nano)’ 발사체를 이르면 이달 말 브라질 발사장에서 우주로 쏘아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