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홈에서 LA 다저스에 2연패를 당한 팻 머피(67) 밀워키 브루어스 감독이 선수들에게 손 글씨로 메모를 남겨 화제다. 2연패로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위대함은 어려울 때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를 글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