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선배’가 후배에게… “어렵게 만난 아이, 행복은 더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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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선배’가 후배에게… “어렵게 만난 아이, 행복은 더 큽니다”

장경식 기자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차병원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난임 극복 부부와 임산부들이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이날 어려움을 극복한 ‘선배 엄마’들은 후배 예비 엄마들과 자신들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10년 만에 생긴 셋째 임신으로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녔으니까, 제 가슴에 멍울이 만져졌을 때 의사 선생님께 바로 말씀드릴 수 있었던 거죠. 그 덕에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나고, 저도 치료를 받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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