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청담동, 이후광 기자] 최근 4시즌 연속 하위권에 머문 IBK기업은행이 2025-2026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혔다. ‘노장’ 김호철 감독은 70세에 우승 사령탑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