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충전으로 722㎞ 주행… 현대차, 中 전용 전기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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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으로 722㎞ 주행… 현대차, 中 전용 전기차 출시

현대차가 중국 시장에서 입지 회복을 위해 선보이는 첫 전용 전기차 ‘일렉시오’(ELEXIO, EO 羿欧)의 사전 예약을 이달 16일부터 시작한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일렉시오는 중국에 우선 판매하고, 향후 호주 등 다른 지역으로 수출할지 검토한다.

일렉시오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만든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기아 EV5, 스포티지와 크기가 비슷하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700㎞가 넘고 각종 첨단 주행 및 안전 보조 기능이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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