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늘 ‘가자 평화 회의’… 유럽 정상 총출동, 하마스는 안 온다

오늘의뉴스

트럼프, 오늘 ‘가자 평화 회의’… 유럽 정상 총출동, 하마스는 안 온다

재러드 쿠슈너(가운데) 전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11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질광장’ 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오른쪽은 아내 이방카 트럼프, 왼쪽은 스티브 윗코프 미국 중동특사. 이스라엘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가자 평화 구상을 수용해 10일 가자지구 일부에서 병력을 철수했으며, 이에 따라 하마스가 억류한 인질 석방을 위한 72시간 일정이 시작됐다. /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재하는 ‘가자 평화 정상회의(가자 정상회의)’가 13일 이집트 휴양지 샤름엘셰이크에서 합의 서명식과 함께 열린다. 트럼프가 자신의 ‘가자 평화 구상’ 1단계 합의를 축하하고, 그 이행과 2단계 추가 합의를 압박하는 국제 여론 결집 성격의 행사다.

0 Comments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