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노진주 기자] 중국 2부리그에서 뛰고 있는 토고 국가대표 미드필더 사무엘 아사모아(31, 광시 핑궈)가 경기 도중 광고판과 충돌해 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현재 그는 하반신 마비 위험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