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GPU 26만장을 한국에 우선 공급하겠다고 한 것은 한국 경제에 단비이자 희망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GPU 4만5000장으로 턱없이 부족했던 한국으로선 단숨에 5배가 넘는 실탄을 확보하게 됐다. 반도체 강국의 HBM으로 엔비디아와 맺어진 기술 동맹이 AI 추격의 발판이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