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A 다저스 '투타겸업'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이제 3단 변신까지 준비한다.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2승 3패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만약 7차전까지 간다면 현실화될 수 있는 옵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