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1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소맥’ 러브샷을 하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세 사람은 몰려든 시민에게 치킨을 나눠주는가 하면, 직접 사인을 해주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