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양자 연구 인원이 2964명으로, 중국(4만8875명)의 6%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산업계와 연구계에 최상위 연구자가 두루 분포한 미국, 중국과 달리 한국은 학계에 지나치게 몰려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양자컴퓨터를 비롯해 양자 기술 상용화가 앞당겨질 경우, 한국의 경쟁력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